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줄을 모를까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주 예수를 친구로 삼아
늘 네 옆에 모시어라
그 영원한 생명샘물에
네 마른목 축이여라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