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생각을 하나 둘
이제는 지우려 하지만
지우려 하면은 더욱더
지난날 생각이 나네요
그대 이름 아래 내 이름 썼다가
지워버린 편지위엔 눈물이 흐르네
그날의 생각을 하나 둘
이제는 지우려 하지만
그 이름 잊을 날 언젤까
아마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대 이름 아래 내 이름 썼다가
지워버린 편지위엔 눈물이 흐르네
그날의 생각을 하나 둘
이제는 지우려 하지만
그 이름 잊을 날 언젤까
아마도 잊을 수 없나봐
그 이름 잊을 날 언젤까
아마도 잊을 수 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