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한숨의 잠도 난 잘 수 없었고
늘어진 몸뚱아리는
가누기 조차 어려워
그렇게 세상은 나와 상관없이
흘러가고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알 수 없는 말을
쏟아내지
I don't understand
I don't understand
I don't understand
Nobody told me anything
I don't understand
I don't understand
I don't understand
Nobody tell me anything
오늘도 세상 속으로
지친 손을 내밀며
가까이 가려 하지만
점점 더 멀어지는걸
그렇게 세상은 불편했던
진실들은 외면한 채
아무 일도 없는 듯 다시
가면 속에 사라지네
I don't understand
I don't understand
I don't understand
Nobody told me anything
I don't understand
I don't understand
I don't understand
Nobody tell me anything
오늘 하루를 또 하루를 지나
어둠이 찾아오지만 다시 해가 뜨듯이
메마른 대지에 다시 비가 내리고
다시 꽃은 피듯이
오 라랄라 세상 속으로
Oh Sun rise again
Oh Sun rise again
Nothing last forever
Oh Sun rise again
Oh Sun rise again
Nothing last forever
Oh Sun rise again
Oh Sun ris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