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이 나를 깨워
나는 부엌으로 걸어가
오늘은 뭘 먹을까
약간 귀찮은데 볶아먹어
보크라를 섞어먹어
그릇을 꺼내 예쁘게
담았어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고 싶어서
근데 조금 많이 한것 같아
why did she go
why did she go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니몫까지 만들고 말아
배가 아프게 억지로
접시를 비웠는데도
아직 남았어 니가
두고 간 사랑은
길을 혼자 걸어가
and i need u right now
집에 혼자 돌아와
and i need u right now
밥을 먹어도 책을
읽어도 영활 볼때도
니가 없는 빈자리만 봐
girl i need u right now
길을 걷다가 목이 말라
잠시 편의점에 들러 나
어떤걸로 고를까
한참 고민끝에 계산을해
내가 좋아하는
모카 커피로
길가로 나와 벤치에
앉았어
그리곤 내 자리 옆에
살포시 놓았어
니가 좋아하던 체리콜라
why did she go
why did she go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니것까지 고르고 말아
목이 따갑게 억지로
빨리 마셔 치워도
아직 남았어 니가
주고 간 사랑은
길을 혼자 걸어가
and i need u right now
집에 혼자 돌아와
and i need u right now
술을 마셔도 침대에
누워도 노랠 들어도
니가 없는 빈자리만 봐
girl i need u right now
girl I girl I need u right
now right here with
me baby
girl I girl I girl I yeah yeah
지금 이 순간이 너와
함께라면
이런 고민같은건 하지
않아도 될텐데 난
길을 혼자 걸어가
and i need u right now
집에 혼자 돌아와
and i need u right now
밥을 먹어도 책을
읽어도 영활 볼때도
니가 없는 빈자리만 봐
girl i need u right now
길을 혼자 걸어가
and i need u right now
집에 혼자 돌아와
and i need u right now
술을 마셔도 침대에
누워도 노랠 들어도
니가 없는 빈자리만 봐
girl i need u r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