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가시돋힌 말을 던지는 무감각한 인간의 모습
아무런 의미없는 삶의 길을 강요하네
자기 자릴 지키기 위해 꿈을 잃고 헤매는 자들
더이상 버틸수도 빠져나갈 길도 없는데
chorus
니가 뭔데 감시를 해
니가 뭔데 명령을 해
아무것도 모르는 니가
무슨말을 하는건지
무슨짓을 하는건지
자신조차 모르네
passing
무슨말을 하는지
2절
verse
하루 하루 절박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
삶에 지쳐 쓰러져도 곱지않은 시선들뿐
한숨 쉬며 고개를 젓는 우월감에 도취된 자를
끝이없는 탐욕위를 가식으로 가리려 할뿐
chorus
solo
chorus (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