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침을 깨우는 건 깨우는 건
이젠 곁에 없는 꿈 속의 그대
마치 오래된 습관인 것처럼 것처럼
눈물 나지도 아프지도 않게 됐어
나 혼자만 이 시간 속에 남아
넌 기억도 못할 우릴 끌어안아
내겐 어떤 선택조차 없었던
마치 그 날의 내 이별처럼
눈부셨던 날들과 흐려진 날이라도
그 날들만 이 지금 나를 살게 해
익숙한 이 거리에 살며시 널 데려와
눈을 감으면 어쩔 수 없는 그리움
I belong to you
and I'm still here with you
I belong to you
Baby I just can't let go
I belong to you
All day I think of you
I belong to you
Without you I can't get along
시간에 맡기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렇게 잊혀지길 바라지만 바라지만
하루만큼 멀어져야 하는데 하는데
하루만큼 그리움과 미련만 더 해
기억이란 아름다움만 남아
시간이 지나면 바래져야 하잖아
혼자 남아 견뎌야만 하는 날
위로 아닌 위로를 하는지
눈부셨던 날들과 흐려진 날이라도
그 날들만이 지금 나를 살게 해
익숙한 이 거리에 살며시 널 데려와
눈을 감으면 어쩔 수 없는 그리움
사랑한단 말이 빛나던 순간이
없던 일이 되지 않게 Forever more
바보 같겠지만 여기 있을게
기억 만은 아름답도록
눈부신 이 날들을 새로 눈 뜰 아침을
넌 살아가줘 나는 여기 있을게
익숙한 이 거리에 가득한 그리움이
언젠가는 널 찾아 갈지도 모르니
I belong to you
and I'm still here with you
I belong to you
Baby I just can't let go
I belong to you
All day I think of you
I belong to you
Without you I can't get a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