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내 주님이 가신 길
아무도 원치않는 길을
내 주님이 걸으셨네
고통의 십자가를
조용히 지고 가신
주님은 순종하셨네
그의 몸을 버리셨네
걸음 걸음마다
흘리신 사랑은
우리를 구원하시려
감당한 고통이라
주님 내 주님 갈보리 그 고난을
홀로 지고 걸어가셨네
주님 내 주님 걸어가신 그길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십자가 사랑 그 흘리신 보혈
영원히 사랑하리
주님 내 주님 갈보리 그 고난을
홀로 지고 걸어가셨네
주님 내 주님 십자가 지시고
그 고통을 당하셨네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 후
무한 영광일세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