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 (Bizzy)
앨범 : Bizzionary
작사 : 비지 (Bizzy), 윤미래
작곡 : Dok2

Cause everyday
I think about U
Every night I dream about U
I can't see myself
loving no one but U
Cause everyday
I think about U
Every night I dream about U
I can't see myself
loving no one but U
설마 했던 일들이 일어나버렸어
보통 때보다
생각이 좀 복잡해졌어
너의 음성이
귓가에서 들려 맴돌 때쯤
머릿속 온통
꽉 막힌 엉켜버린 순서
주차장보다 Pack된
과거에만 얽매인
무조건 내 손해인줄 잘 알면서
버릇처럼 바보처럼
니 주위를 맴돌고
잃을 건 아무것도 없다며
이 시점에서
이런 생활들이 물인지
술이 물인지
감정의 기복의 폭이
더 심해졌어
이별에 겁내잖아
열 내잖아 울리지 않는
전화기에만 자꾸
내 손을 대잖아
Cause everyday
I think about U
Every night I dream about U
I can't see myself
loving no one but U
Cause everyday
I think about U
Every night I dream about U
I can't see myself
loving no one but U
억눌렸던 나
쓸데없는 말들에 치어
또 지쳐서 힘껏 발버둥을 쳐도
왠지 제자리 같은 걸
믿음이 강하지 못한
내 자신 때문에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환하게 빛나게 절대라는 말에
확신할 순 없지만
숨겨둔 추억들 진하게
몸속 핏속에 섞였네
혼자만 느끼는 느낌
아무도 모르게 간직해
영원하게 Slide slide
to the side
yo my butterfly
I don't even know the answer
절대 예측할 순 없어 섰어
내 직감은 너를 만난 그 후론
정리할 수 없다는 게
내린 마지막 결론
Cause everyday
I think about U
Every night I dream about U
I can't see myself
loving no one but U
Cause everyday
I think about U
Every night I dream about U
I can't see myself
loving no one but U
오늘도 다를 것 없이
잠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펴봐
아침햇살은 날 반길까
웃는 방법조차
잃어버리고 살잖아
내가 어땠는지는
너도 너무 잘 알잖아
너의 숨소리가 혹시나
또 나 들릴까
귀를 기울여봐
전화기는 왜 안 울릴까
너의 전화번호를
눌렀다가 뗐다
망설이기만 하다
오늘도 밤을 샌다
니가 없는 빈자리에 혼자 앉아
혹시나 니가 돌아올까
나 희망의 양탄자에
걸터앉아 추억으로 날아간다
이 밤의 끝을 잡고
아픈 내 맘 술에 탄다
Cause everyday
I think about U
Every night I dream about U
I can't see myself
loving no one but U
Cause everyday
I think about U
Every night I dream about U
I can't see myself
loving no one but U
되겠지 어떻게든 살잖아
어쨌든 언제가 됐든 언젠가
니가 잊혀질 때쯤 되겠지
어떻게든 살잖아
어쨌든 언제가 됐든
언젠가 니가 잊혀질 때쯤
되겠지 어떻게든 살잖아
어쨌든 언제가 됐든 언젠가
니가 잊혀질 때쯤 되겠지
어떻게든 살잖아
어쨌든 언제가 됐든
언젠가 니가 잊혀질 때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