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 오늘도 아침은 날 반겨
어제처럼 오늘도 하늘은 눈 부셔
어제처럼 오늘도 달라진건 없어
너를 지우는 일만 남았어 어떻게
나의 마음만은 아직 널 향해
사랑해 사랑해 외치고
나의 두눈가엔 숨기지 못 한
눈물만 흐르고 얼룩져 있어
나를 용서해 나를 용서해
가지말라고 붙잡고 싶어
날 떠나지마
다시 돌아와 다시 내게로
이렇게 소리치고 있잖아
들리니 내 바램이
나의 마음만은 아직 널 향해
사랑해 사랑해 외치고
나의 두눈가엔 숨기지 못 한
눈물만 흐르고 있어
나를 용서해 나를 용서해
가지말라고 붙잡고 싶어
날 떠나지마
다시 돌아와 다시 내게로
들리니 소리치고 있잖아
내 바램이
돌아와 죽을만큼 아파도
가슴이 찢겨져도
널불러 내 눈물이
미치도록 널 원하잔아
날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너 없인 하루도 살 수 없어
너도 알잖아
날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내 곁에 다시 올꺼라 믿어
돌아올꺼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