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눈을 감고 주님 만나길 기다려요
내안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많아서
누구도 내 맘 속의 깊은 상처 치유 못해요
오로지 주님만이 하실 수 있죠
겸손히 무릎 꿇고 주님 앞에 기도드려요
주님의 자비로운 손길이 내 마음 만지고
흐르는 내 눈물까지 주님이 닦아주셔요
세상에 그 누구도 이런 위로 해줄 수 없죠
사랑의 주님 계시죠 내 맘을 위로하세요
우리가 주님께 나가 겸손하게 기도할 때에
주님이 위로하시죠 평안함 내려 주시죠
세상의 그 누구도 해줄 수 없는 위로
이제는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
너무나 나를 사랑해주시는 주님계시니
넘어졌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위로의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