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 갔을까 그여잔 어디로 갔을까
내일 다시 뽑는 세차는 지난번 BMW 와 같을까
Ma father 에게서 받어 오던 하루용돈 100만원이 많어?
이거 가지고는 양주 한병 마시기엔 힘들어
어쩌다 데려온 여자 혼자 사는 빌라
40평이 너무 좁다고 그녀를 위해서 80평 아파트를 사
공부는 너무나 싫어 내맘은 환각에 실어
오늘도 해외로 나가서 카지노 신나게 열나게 돌려
못살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아 아 돈을 가진 아 아 네 위치
아 아 모든 이치 밟아버리는 거지
아 아 힘을 가진 아 아 네 위치
아 아 모든 이치 무시해 버리면 되지
너의 가슴 안에 남은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지
그냥 모든 걸 능력으로 해결을 했다고 믿고 있지
따지면 그래 니가 처음에 태어난 그 순간부터
너가 입에 물고 있었던 은수저
어차피 평범한 인생을 보내진 않을 게 너무나 뻔하기에
남보다 앞자릴 차지해 출발하게 되었던 넌 여태껏 살면서
네가 저지른 많은 것이 니가 흩뿌린 만큼 없어져 버린다고 믿겠지
항상 그렇듯이 넌 또 해가 지고 난 후에 활동하겠지
올라탄 스포츠카 이제 넌 킹카
니 꽉찬 주머니 두께만큼이나 두껍게
변해버린 면피 해피 함을 위해 깊이깊이
쾌락 그리고 환락 그래도 타락은 없어 이미
정해진 너의 인생 희미 해져버린 슬픔
그 누구도 그 아무도 뭐라할 수
없는 세상의 깊이 박힌 이치 사라진 진리
ma father(mother) 이를 악물고 힘내서 돈만 gather
내 거만한 힘의 근원 아버지가 열심히 긁어
모아두신 새까만 돈만 있으면 언제나 go on
the midas touch 돈의 소중한 가치를 모르는
유치의 극치 아버진 아들을 뒤봐주고
아들은 아버질 따라하고 그것이 사회진리이고
그럼 점을 정확히 알고있는 우리는 모른채하고
나는야 언제나 부럽네
못살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아 아 돈을 가진 아 아 네 위치
아 아 모든 이치 밟아버리는 거지
아 아 힘을 가진 아 아 네 위치
아 아 모든 이치 무시해 버리면 되지
하하 웃기지 말라 그래 누가 세상이 평등하대
교과서에서나 그래 제발 주둥이 닥쳐줄래
넌 그래도 항상 뭔가를 더 원하는지 늘어가는 너의 몸무게
살아가면서 저지르게 되는 실수하나에도
남들은 몰라도 너는 면죄부를 받고
나에겐 너무나 힘이 드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돈을 가지고 인생을 사는 너는 평생이 go on
갈수록 커지는 부 끝없이 추락하는 빈
아이러니 하게도 정말 why 이런일이
알수없이 만들어놓은 이 사회의
미로같은 구도에서 나도 빠져 나올 수 없고
어느샌가 행복의 기준이 되어버린 돈
니 주머니 속 넘치는 파란 종이 쪼가리 내게도 줘
내게도 행복을 줘 거만 그리고 자만은 거기다 둬
못살겠다 꾀꼬리 쥐꼬리 같은 내꼴이
못살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못살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못살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못살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아 아 돈을 가진 아 아 네 위치
아 아 모든 이치 밟아버리는 거지
아 아 힘을 가진 아 아 네 위치
아 아 모든 이치 무시해 버리면 되지
아 아 돈을 가진 아 아 네 위치
아 아 모든 이치 밟아버리는 거지
아 아 힘을 가진 아 아 네 위치
아 아 모든 이치 무시해 버리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