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면 어때 마음만은 태평양이야
뚱뚱하면 어때 우리엄만 복덩이랬어
키작으면 어때 아담한게 더 귀엽지
무식하면 어때 너무 잘나면 피곤하잖아
잘나면 혼자 잘난줄 알고 대책없이 자기말만 하고
잘해주면 고마워하진 않고 당연하게 받는너
늘 의심을 하고있는건지 지를 좋아하는지 시험하는 건지
너를 계속 만날지 말지 나 선택의 순간이 왔어
나는 기준을 몰랐어 어떤게 잘난것이 구별할 줄도 몰라
그냥 얼굴만 잘생기면 아무나 좋아하잖아
이제그만 끝내 더이상 줄 수 있는게 내겐 없어
이제 그만 끝내 나보다 좋은 사람을 찾아봐
열번 잘해도 어쩌다 한번 실수하면
그게 넌 컸어
너도 생각을 해봐 잘났다고 좋기만 하겠니
이제 여기서 끝내는게 우리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나를 무시한건 실수였어
못생기면 어때 마음만은 태평양이야
뚱뚱하면 어때 우리엄만 복덩이랬어
키작으면 어때 아담한게 더 귀엽지
무식하면 어때 너무 잘나면 피곤하잖아
나는 말없이 참았어 얼마나 달라지기를 기다렸는지 몰라
하지만 너는 예전처럼 조금도 변함없잖아
이제 그만 끝내 널 위해 할 수 있는게 내겐 없어
이제 그만 끝내 더이상 잘할 자신이 없는걸
생긴그대로 진실만 하면 그만이지 무얼 더 바래
다시 생각을 해봐 어느누가 나처럼 했겠니
마냥 끝없이 잘해준건 내가 바보라서 그런게 아냐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나를 무시한건 실수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