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살며시 말했죠
사랑은 꽃과 같다고
활짝핀 꽃들은 저마다
향기를 듬뿍 담았죠
꽃이야 시든다 해도
향기를 남기죠 그 향기는
우리들의 기억에 남아 있으니
우리의 만남도 사랑이죠
활짝핀 꽃들과 같이
언젠가 헤어질지라도
기억에 남아 있으니
꽃이야 시든다 해도
향기를 남기죠 그 향기는
우리들의 기억에 남아 있으니
우리의 만남도 사랑이죠
활짝핀 꽃들과 같이
언젠가 헤어질지라도
기억에 남아 있으니
우리의 만남도 사랑이죠
활짝핀 꽃들과 같이
언젠가 헤어질지라도
기억에 남아 있으니
우리의 만남도 사랑이죠
활짝핀 꽃들과 같이
언젠가 헤어질지라도
기억에 남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