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령
앨범 : 문채령 2nd
작사 : 장대성
작곡 : 김헌직
편곡 : 김헌직

나 습관 처럼 몸에 밴 슬픈 눈물을 갖게됐어
널 생각할때 마다 언제나 그렇게
처음 몇 일간은 참았어 믿고 싶지 않은 거겠지
이런 내맘 몰라도 널 보고 싶었어
행복이란 원하면 가질 수있다고 믿어왔었던 내 생각은
가질 수 없는 우리 사랑 이란걸 알았어
정말 걱정이 돼 마음 추스리며 잊어야만 하는 나인걸
아직은 뭘 한대도 너를 잊을 수 없어
(정말 걱정이돼) 니가 없는 나의 생활이란 없었잖아
시간이 흐르면 되겠지 위로하지만 나 자신 없는걸
너를 만난 짧은 시간은 정말 내겐 행복이었어
아주 잠시 가졌던 내 사랑 이기에
조금만 더 내가 널 붙잡을거라는 생각해봤니
지금도 널 잊을 수 없는 보낼수 없는 나를 알잖아
이제 알 수 있어 내가 가진것은 니가 아닌 꿈이란걸
그래야만 하는 걱ㅆ지
원한다고 다 가질순 없겠지
내가 원하는 건 너 하나뿐인데
너를 대신할수 없을 거야 어떤 누구도
사랑이란 내게는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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