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었었지 그동안
너를 남겨두고 간후
니곁에 다가가고 싶지만
그럴순 없었어 난 이곳에 있으니까
그리워 했었지 너무 함께 했던 추억들과
사랑스럽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난 견딜수가 없었지
너의 두 눈에 고인 눈물 난 닦아주고 싶었어
하지만 그럴수 없는걸 난 많이 원망했었어
너 이제 더이상 눈물 흘리지마라
죽는날까지 내가 널 지켜줄거야
다시는 널 혼자 두진 않을거야
날 기다려준 너니까
화려한 세상속의 질문들을
기도 속에 뒤로 한채로
힘겹게 걷던 나의 거리에서
홀로 기다려준 나만의 너
너 이제 더이상 눈물 흘리지마라
죽는날까지 내가 널 지켜줄거야
다시는 널 혼자두지 않을거야
날 기다려준 너니까
너 이제 더이상 날 위해 울지마라
어디있어도 난 혼자 일순 없을테니
걱정마 이제는 너만을 위해서
내 모든걸 다 바칠께
널 사랑하는 나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