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저 초원 한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너는 서있네
한줄기 비가 되어 마른대지를 적시는
사랑의 빛으로 널 찾아가리
그대여 내가 지켜 주리라
지친 그대가 잠이 드면
나를 버리고 해를 찾아
거친 세상을 빛추리라
외로움도 그리움도 이제는 다 떠나라
내가 마지막에 선택한 길
후회는 조금도 없어
메마른 저 초원 한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너는 서있네
한줄기 비가 되어 마른대지를 적시는
사랑의 빛으로 널 찾아가리
그대여 내가 지켜 주리라
지친 그대가 잠이 드면
나를 버리고 해를 찾아
거친 세상을 모두 빛추리라
외로움도 그리움도 이제는 다 떠나라
내가 마지막에 선택한 길
후회는 조금도 없어
메마른 저 초원 한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너는 서있네
한줄기 비가 되어 마른대지를 적시는
사랑의 빛으로 널 찾아가리
사랑의 빛으로 널 찾아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