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 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 태우며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