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람들 얘길 하지 맘먹은 대로 살아갈수 없다는걸
나도 잘 알고 있어 긴장 풀면 쉽게 뒤쳐저 눈에서 멀어져
빠르게 달리고 있는 저 친구 숨결 가빠져
허전함은 거저남은 과자봉질 비워놓고 어제 먹다 남은
반쯤 담긴 맥주를 마셔보네 I know ,
어설픈 상황은 I no 그런다고 떠난 여자가 돌아올까나 그건 say no
세상살이 바쁘게만 돌아가지 헌데 잠시 쉈다 가보는건 어때?
I know 그것도 알어 나도 니맘다 알어 헌데 이 노래라도 속편히 불러보자
I know 당신과 함께 좀더 편한 세상을 우리불러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