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널 바라보는게
그렇게 좋았었는데
행복해 보이는 널 만날 때마다
널 안아주고 싶어서
자꾸만 욕심이 나서
니 앞에 서는게
난 점점 힘들어
달콤한 니 속삭임
고운 너의 입술이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
내 것일 수 있다면
그래 너였어
언제나 사랑했던건
지금도 보고 싶은건
오직 너 하나뿐인 나라는걸
믿을수 있겠니
한 번도 말한 적 없던
너를 향한 나의 맘을 언젠간
알아줄 수 있니
니가 날 부를 때마다
날보며 웃을 때마다
한없이 떨리던 내 맘을 아는지
장난처럼 내 어깨에
고운 니 뺨을 기댈때
숨이 다 멎을 만큼 벅차올랐지
매일 너의 곁에서
잠든 너를 지키며
니가 눈을 뜨는 아침을
함께 할수있다면
그래 너였어
언제나 사랑했던건
지금도 보고 싶은건
오직 너 하나뿐인 나라는걸
믿을수 있겠니
한 번도 말한 적 없던
너를 향한 나의 맘을 언젠간
알아 줄 수 있니
단 한번 내게 기횔 준다면
이렇게 난 단 하나만
나 말해주고 싶어
내가 있을게
니가 원하는 그곳에
니가 바라는 그 모습
그대로 영원히 널 지켜줄게
너의 단 한 사람
내가 될 수 없다 해도
많이 아파야한대도
괜찮아 널 위한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