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단
피아 (PIA)
앨범 : 3rd Phase
작사 : OYHN (오윈), 노심지, 양혜승, 옥요한
작곡 : OYHN (오윈), 노심지, 옥요한, 양혜승
편곡 : 김기범, 노심지, 양혜승, 옥요한, 이재웅, 노심지, 이재웅, 옥요한, 양혜승, 김기범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내게
빛이 들지 않는 바다
널 빚어 난 새로울 수 있어
마치 뜬 구름인 듯 하지만 난 고개 저어
봐 내게 다그칠 필요는 없어
이제 다 왔어
널 느낀 순간 난 거기 있어
비록 가볍다 해도
지쳐 쓰러진 널 맡긴 채
투명하게 봐
얼마나 부드러운지 아름다운지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내게
노란 들판을 지나
커다란 슬픔 접고서
푸른 하늘을 봐 나
이단의 그 꿈으로
봐 내게 다그칠 필요는 없어
이제 다 왔어
널 느낀 순간
난 거기 있어 비록 가볍다 해도
지쳐 쓰러진 널 맡긴 채
투명하게 봐
얼마나 부드러운지 아름다운지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내게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내게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나에게
이렇게 푸르른
대기의 영원함 얼마나 부드러워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