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하기까지 쉽지는
않았던 걸 아시죠
그대의 그 마지막 부탁이죠
나 후회 할테지만
나 잊어주세요 없던것처럼
이런 내가 이기적인가요
나 이세상이 너무 힘겨워요
잘할 자신이 없죠
난 그대에게 또 무거운 짐을
하나더 안겨주나봐요
나 그대꿈을 깨뜨리고 말죠
내가 선택했나요
<간주중>
나 잊어주세요 없던것처럼
이런 내가 이기적인가요
나 이세상이 너무 힘겨워요
잘할 자신이 없죠
나 잊어주세요 없던것처럼
이런 내가 이기적인가요
나 이세상이 너무 두려워요
잘할 자신이 없죠
난 그대에게 또 무거운 짐을
하나 더 안겨주나봐요
나 그대꿈을 깨뜨리고 말죠
이 모든게 내 선택인가요
나 잊어주세요 없던것처럼
이런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나 세상이 너무 힘겨워요
예예예예예예예예예예예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