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Tide

정유석


비가 오는 날엔 나는
커다란 우산을 쓰고서 교문앞에서 널 기다리고 싶은데
너를 처음 만난 그날에 모습이 떠오를 때면
난 아직 너의 곁에 있는 것같은데...
하지만 이제 너는 떠나고 멀리가고 남겨진 외로움뿐
긴시간이 흘러 다른 세상에 나살아가도
내삶에 끝이오는날까지 널 간직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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