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하이디


가만이 다가와서 그냥 내 얘길 들어 보렴
누군가를 사랑하며 말못하는
수줍은 내마음이 바보같지만
그애의 눈동자에 작은 내모습이 스칠때면
이제까지 느껴볼수가 없었던
그런 느낌감추며 나를 위로했어

* 너 조금은 이해할수 있었니
나 조차도 조심스런 나를
나지금 네게 말하는 거야 너에게 빠져있는걸
생각해봐 그게 너란 말야 내곁에 아주있는 너

*
알고있니 고개 숙인채 어색한 고백하지만
오랫동안 준비했던거야 떨리는 가슴 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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