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고백 할게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하루 종일 그 사람이 그리워 보고 싶네요.
혹시라도 연락이 왔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길 확인해 보지만 갑자기 슬퍼지네요.
너무 애가 타네요.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애가 타네요. 자꾸만 생각이 나서.
가슴이 터질 듯해서 어쩔 수가 없네요.
사랑에 빠져 보니 이제야 알겠어요.
주님도 나를 이렇게 사랑하고 있었나요
얼마나 기다렸나요. 얼마나 날 찾아 헤맸나요.
이제서야 알게 돼서 정말 미안해요.
주님도 애가 탔나요 내가 보고 싶어서.
주님도 애가 탔나요 자꾸 내 생각이 나서
가슴이 터질 듯해서 어쩔 수가 없나요
주님도 애가 탔나요 내가 보고 싶어서.
주님도 애가 탔나요 자꾸 내 생각이 나서
가슴이 터질 듯해서 어쩔 수가 없나요
눈물이 흐르나요
미안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