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고 찬란했던

시우

따뜻했고 찬란했던
다시 하루가 져물어갈 때

소중하고 순수했던
작은 기억이 스쳐지난다.

차가웠던 바람이 불던 밤도
그치지 않을 것 같이 내리던
비가 쏟아지던
그 밤에도 그날에도

어둠이 내린 창밖을 향해
손을 흔들 때
오늘 우리 이 밤을 잊지 못할 것 같아.

흔들리던 많은 날들도
외로웠던 숱한 밤들도
돌아보면 따뜻한 채로
다시 하루가 져물어간다.

돌아보면
소중했던 많은 하루가 져물어갈 때

작은 기억이 불빛이 켜지듯
돌아가는 밤길을 비춘다.

차가웠던 바람이 불던 밤도
그치지 않을 것 같이 내리던
비가 쏟아지던
그밤에도 그날에도

어둠이 내린 창밖을 향해
손을 흔들 때
오늘 우리 이 밤을 잊지 못할 것 같아.

사랑했던 많은 날들도
울다 지쳐 잠든 밤들도
오래도록 따뜻한 채로
돌아가는 밤길을 비춘다.
다시 하루가 져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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