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음 예
손곁을 스치는 내고운 살결은 너무나 부드러워~
거품에 가려진 우유빛 내몸은 찬물을 잡은 고요한데..
니가없어도 잘할수 있어 나혼자서도 살아갈수 있어
내몸에는 늘 너에 그늘이 적어 이젠 모두 씻고 싶어~
널보내고 늘외로운 그밤들을 나혼자서 날 위로해도~
사랑했던 그숨가푼 기억들만 내몸안에 남아있어
랩~~~~~~~~~~~~~~~~~~~~~~~~~~~~~~~~~~~~~
내몸에 흐르는 쓰라린 눈물은 그대때문일까
뜨거운 체온은 조금씩 가라앉았을까
니가없어도 잘할수 있어 나혼자서도 살아갈수 있어
내몸에는 늘 너에 그늘이 적어 이젠 모두 씻고 싶어
널보내고 늘외로운 그밤들을 나혼자서 날 위로해도~
사랑했던 그숨가푼 기억들만 내몸안에 남아있어
난 이밤도 널 보낸 이별보다 너에 그손길이 부러워
너에 기억을 잊고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