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대로인 건

FIL

하루가 지나가고
또 다음 날 지나가고
그렇게 많은 시간들 지나가고
모두 행복해 보이고
모두가 바쁘게 사는데
나의 시간만 왜 멈춘 건지
네가 떠난 날 지나가고
그 다음 날 지나가고
그렇게 아픈 계절이 지나가고
모든 낙엽이 다 지고
다시 또 새롭게 피는데
나의 계절만 왜 멈춘 건지
아직도 그대로인 난
무엇을 기대하고 있니
혹시 너 다시 돌아올 거란
미련 붙들고 기다린 거니
아직도 그대로인 건
너와 함께 손잡고 걷던 이 거리와
너를 찾아 헤매이며 울고 있는 나 뿐야
너와 걷던 길 걸어보고
그 벤치에 앉아보고
그렇게 아픈 추억에 빠져보고
너도 와 본 건 아닐까
어쩌면 마주치게 될까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돼
아직도 그대로인 난
무엇을 기대하고 있니
혹시 너 다시 돌아올 거란
미련 붙들고 기다린 거니
아직도 그대로인 건
너와 함께 손잡고 걷던 이 거리와
너를 찾아 헤매이며 울고 있는 나
또 울고 있는 나
아직도 그대로인 너
여전히 내 맘속에 있니
혹시 너 다시 돌아올 거란
미련 붙들고 살아도 되니
아직도 그대로인 건
너와 함께 손잡고 걷던 이 거리와
너를 찾아 헤매이며 울고 있는 나 뿐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까망 아직도 그대로인 건  
FIL (필) 아직도 그대로인 건  
아직도 그대로인 건  
필(FIL) 아직도 그대로인건  
FIL 하필 왜  
Fil 아무일 없던 것처럼  
비라도 내리면  
비라도 내리면 (Ver. 2)  
Marie Pierre Arthur Fil De Soie  
Keren Ann Sur Le Fil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