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할 때도 됐는데
이젠 좀 잊을 때도 됐는데
멀쩡히 걷다가도 왈칵 눈물 날땐
니가 정말 미워져
몹쓸 놈의 숱한 미련들
가슴에 뿌리내린 추억들
제발 가라고 멀리 밀어낼수록
독 처럼 더 번져가
**죽을 것 같아서
심장이 너 하나만 찾아서
여전히 대답 없는 너에게
목 놓아서 하는 말
사랑해 미안해
너 없인 도저히 못 살겠어
아직 널 사랑한 죄 죽을만큼
몸서리쳐 아파도 사랑해
Rap] I will love you till i die
좋지 않던 기억력도 선명하게 너를 살려내
고집 센 심장은 이별을 받아들이지를 못해
다 식은 감정이 끈질기게
꼭 붙잡고서 버티는 게
독처럼 번진 니 사랑을 잊고
살아 갈 자신이 없어
혹시 이런 마음을 알까
널 대신할 그사람마저도
너 아닌 건 무엇도 할 수 없다고
내 가슴을 치는 걸
**죽을 것 같아서
심장이 너 하나만 찾아서
여전히 대답 없는 너에게
목 놓아서 하는 말
사랑해 미안해
너 없인 도저히 못 살겠어
아직 널 사랑한 죄 죽을만큼
몸서리쳐 아파도 사랑해
너에게 짧은 안부조차 건넬 수 없어 이젠
인사조차도 하지 못할 남이 됐으니까
Rap] 떠나가지마 너를 잊으려 할수록
가슴이 아파서 나 죽을것만 같아
너의 흔적들을 쫓아 미친 사람처럼 거리를 헤매
바보 같은 나를 용서해
너를 잃고 살 수 없는 내게 돌아와
숨이 턱 막혀서
눈물이 내 가슴을 찔러서
여전히 듣지 못할 너에게
수천 번 더 하는말
죽어도 사랑해
너무 보고 싶어 미치겠어
아직 난 못한 말이 또 못해준 게
가슴 한 켠에 살아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