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眠り損ねたって平気よ」 キミはあくびで作った
「잠 설친 것쯤 별거 아냐」 너는 하품으로 만든
うたでそっと 横でくすっと 笑ってる
노래로 살그머니 옆에서 킥 웃고 있다
破り損ねた手紙の 続きのような僕らの
찢지 못한 편지의 연결 같은 우리들의
日々はずっと ここでずっと 続いてる
날들은 계속 여기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ねぇ あきれるほど 二人黙って 夜明けを待っている
있잖아 질릴 만큼 둘이 침묵으로 새벽을 기다리고 있는
それはなんて それはなんて
그건 어쩌면 그건 어쩌면 그렇게
キレイだろう
아름다운 걸까
曲がりくねったり歪んだり 僕らはちょっと分かりあえた
구부러지기도 하고 비뚤어지기도 하고 우리들은 조금 알 수 있었던
出来たばかりの 影はちゃんと 並んでる
막 생겨난 그림자는 제대로 줄 서 있어
ねぇ 震える手で 夜を手繰って 光を待っている
있잖아 떨리는 손으로 밤을 끌어당겨 빛을 기다리고 있어
白くなって 白くなって
밝아지고 밝아져
キレイだな
아름답구나
忘れないで こわがらないで
잊지 말아 두려워 마
ひと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