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코너(Urban Corner)
앨범 : The City Of Brokenh...

멍하니 난 이렇게
우두커니 난 그렇게
저기 멀리 보이는 불빛들 사이로
니가 다시 내게 돌아올 것만 같아
눈물이나 너를 생각할수록
잊으려고 했던 말들만 떠올라
빗속으로 하나 둘씩 사라진
사람들처럼 넌 쉬웠던 건지
잊으려 난 이렇게
할 수 없어 난 그렇게
점점 아련해 져가는 너의 모습도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사랑도
눈물이나 너를 생각할수록
잊으려고 했던 말들만 떠올라
빗속으로 하나 둘씩 사라진
사람들처럼 넌 쉬웠던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