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목마른개 왔다간다.
저기 목마른개 왔다간다.
저기 목마른개 왔다간다.
저기 목마른개 왔다간다.
저기 목마른개 왔다간다.
구멍가게 또 들어간다. 매맞고
눈치없이 꼬리흔들다 또맞고
놀란 마음 안고 그냥 간다.
놀란 마음 안고 그냥 간다.
놀란 마음 안고 그냥 간다.
놀란 마음 안고 그냥 간다.
뜨거운데 그늘도없구나
뜨거운데 그늘도없구나
뜨거운데 그늘도없구나
뜨거운데 그늘도없구나.
저기 목마른개 왔다간다.
저기 목마른개 왔다간다.
저기 목마른개 왔다간다.
저기 목마른개 왔다간다.
마른병만 쳐다보다 맘 상하고
주인있는 개건드렸다 혼나고
놀란 마음 안고 그냥 간다.
놀란 마음 안고 그냥 간다.
놀란 마음 안고 그냥 간다.
놀란 마음 안고 그냥 간다.
마지막엔 바람도 없구나.
마지막엔 바람도 없구나.
마지막엔 바람도 없구나.
마지막엔 바람도 없구나.
저기 목마른개 왔다간다.
저기 목마른개 왔다간다.
저기 목마른개 왔다간다.
저기 목마른개 왔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