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바로 얼굴위에
무엇을 기념하려하나
춤은 더 화려해져가네
벌써 불이 붙은 마을
이갈며 첨벙첨벙이다
허기진 주인에게
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놈
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놈
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놈
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놈
칼을 가네 저 개자식
아이가 위로하려하고
에미는 쫓아내려하네
벌써 부글대는 저 곳
날개를 허둥허둥대다
허기진 주인에게 간다.
지금 바로 얼굴 위에
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놈
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놈
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놈
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놈
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놈
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놈
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놈
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놈
이제곧
나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