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 서빛나래
그저 꿈 일 거라고 그럴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한 사람 나의 단 한 사람 곁에 있다는 게
이제 알 것 같아요
그대 만나라고 사랑해 주라고 태어났나 봐요
오늘 그대에게 꼭 해 주고픈 말
I say I love you, I love you, I do
수없이 되 뇌이고 되 뇌어도 모자란 그 말
아낌없이 끝없이 이대로
푸른 저 바다가 마를 때까지 그대 곁에 있을게요
많이 힘들었나요, 나 없던 시간도 이제 내게 줄래요
웃게 해 줄게요, 매일 고백 할게요 아껴왔던 그 말
I say I love you, I love you, I do
가슴 속 가득해서 간절해서 터질 것 같은 말
사랑해요 사랑해 Yes I do
어둔 밤 하늘의 달빛처럼 그댈 지켜줄 거예요
때론 우리 사랑 속에 차가운 겨울이 온다 해도
약속해요 그대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겠다고
I say I love you, I love you, yes I do
한여름 소나기처럼 쏟아내도 다 표현 못할 말
사랑해 I love you 나의 단 한 사람
어제 보다 오늘에 또 내일에 그댈 더 사랑 할께요
I say I love you, I love you, I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