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작사/곡/노래
호숫가 스치는 바람처럼 그렇게 다가왔다 가 버린 너
잔잔한 내 작은 가슴 위로 고운 설레임 하나 남겨 준 너
호수위 던져진 작은 조약돌처럼
차가운 이별의 말 남기고 떠나간 너를 그려보다
작은 설레임 큰 파문되었으니
차마 작별의 말 못하고 눈물어린 눈짓으로 보내니
잘가 잘가 지난날의 설레임 이제 내겐 다시 없으리
호수위 던져진 작은 조약돌처럼
차가운 이별의 말 남기고 떠나간 너를 그려보다
작은 설레임 큰 파문되었으니
차마 작별의 말 못하고 눈물어린 눈짓으로 보내니
잘가 잘가 지난날의 설레임 이제 내겐 다시 없으리
잘가 잘가 지난날의 설레임 이제 내겐 다시 없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