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귓가에 내리는 빗소리
여름밤에 조용히 쏟아지는 별빛
끝이 없는 사랑 노래
처음 같은 어린 고백
아늑하게 해 내 굳어버린 맘 부드럽게 해
그댄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
어디에서라도 찾을 수 있는
차가워진 계절에도 따스하게 해
내 맘에 봄이 오게 만드네
그댄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떤 누구라도 바라보게 해
지나가는 계절에 또 그대 맘도 변하면
내 맘은 어쩌나 내 맘을 어쩌면 좋아
어느 늦은 저녁에 바라보는 하늘
소나기가 지난 뒤 걸어보는 거리
끝이 없는 사랑 노래
처음 같은 어린 고백
아늑하게 해 내 굳어버린 맘 포근하게 해
그댄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
어디에서라도 찾을 수 있는
차가워진 계절에도 따스하게 해
내 맘에 봄이 오게 만드네
그댄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
어디에서라도 찾을 수 있는
차가워진 계절에도 따스하게 해
내 맘에 봄이 오게 만드네
그댄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떤 누구라도 바라보게 해
지나가는 계절에 또 그대 맘도 변하면
내 맘은 어쩌나 내 맘을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