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 사이 (주미래) (Inst.)

크림팀(Creamteam)
앨범 : 크리스마스의 악몽 Part 2


잘 있어 태훈아 이렇게 떠나는 날 용서하지마
내가 널 속인거야 널 가지고 논거야
바보같이 굴지 말고 그만 날 놔줘!
어느 날부터 시작된 이 떨림은 어느새
멈추질 않아 매일같이 점점 더 커져
헤어 나오려 발버둥도 쳐봤어
하지만 이미 심각하게 빠졌어
너에게 푹 빠졋어 따스한 너의 품
그래 너만 바라볼게 이젠 마음의 문
열어줘 이제는 연인 달콤한
우리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파
그래 매일 난 너만 바라보고 미소를 지어
내 일생을 너에게 다 바칠 수 가있어
너는 내 영원한 My baby girl
사랑하는 사람은 너 하나뿐 이라는 걸
항상 내 곁에서 사랑하면서
널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
내가 보여? 니 곁엔 내가있어
그래 난 날개는 없지만 너만의 천사
하지만 내 곁에선 너는 어딨어
널 찾아봐도 내 곁엔 없는 너
내가 보여? 니 곁엔 내가있어
그래 난 날개는 없지만 너만의 천사
두 사람을 (만날수록) 그 둘 모둘 (사랑했지)
그렇게 난 (슬픔 속에) 아픔 속에 (사랑했네)
그 누구보다 (아팠었고) 누구보다 (슬펐었지)
이렇게 모두 다 (끝날 테지만)
나를 잊진 마요
너무 사랑 했었어 그래서 믿었어
그런데 결국 난 사랑을 잃었어
넌 대체 어딨어 차라리 거짓말이길
내가 두 사람 중 한명일 줄은 몰랐거든
그 이후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발걸음
이 떨어지질 않았어 내 곁에서
늘 웃어주던 그때의 너가 없어졋어
이별하면 그리워하던데 이젠 알겠어
미치겠어 아직까지도 보고 싶은데
너가 내 믿음을 깨버렸기에
너처럼 나도 널 볼 수조차 없어
좋았던 추억을 생각하면 더 슬퍼져
우리의 뜨거운 사랑은 이렇게 식어버려
실은 사랑을 알기엔 난 너무 어려
근데 왜일까 사랑은 몰라도 슬픔 알 것 같아
지금 내 마음을 모르겠어
두 사람을 (만날수록) 그 둘 모둘 (사랑했지)
그렇게 난 (슬픔 속에) 아픔 속에 (사랑했네)
그 누구보다 (아팠었고) 누구보다 (슬펐었지)
이렇게 모두 다 (끝날 테지만)
나를 잊진 마요
달콤했던 너와나의 사랑
마치 살며시 녹아드는 사탕처럼
이젠 그 향기만 이렇게 남아
내 마음만 이렇게 죽을 듯이 아파
잊어보려 안간힘을 써봤자
안 되는 건 안 되는 건가봐
날 봐 나 여기 있어 대체 어딜봐
나 그 자리에 있어 너는 어딘가에서
날보고 있을까 답답해
난 예전이나 지금이나 널 바래
나 참 바보 인가봐 아직도 널 사랑해
내 스스로가 너무 구차해 너 때문에
자존심은 이미 내겐 없는듯해
그런데 너와 나는 점점 멀어져가네
기쁨 슬픔 추억 사랑 그 뭐든 간에
이럴 바엔 차라리 악몽이길 바래
두 사람을 (만날수록) 그 둘 모둘 (사랑했지)
그렇게 난 (슬픔 속에) 아픔 속에 (사랑했네)
그 누구보다 (아팠었고) 누구보다 (슬펐었지)
이렇게 모두 다 (끝날 테지만)
나를 잊진 마요
그날이후 니 생각하면 너무 슬퍼서
꾹 참고 있던 뜨거운 눈물이 흘렀어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았으면서
왜 내 심장에 니 이름 세 글자를 새겼어
그래 난 떠났어 그냥 가만히 서서
혼자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렀어
이젠 아무도 없어 너무나 힘들어
너를 너무 사랑하고 그래 너무 사랑했어
그래 난 떠났어 그냥 가만히 서서
혼자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렀어
이젠 아무도 없어 너무나 힘들어
너를 너무 사랑하고 그를 너무 사랑해서
모두가 날 욕해도 나마저 내가 미워도
내 마음을 어쩔 수 없는 걸
나도 어쩔 수가 없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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