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흘러가는 하늘의 향기
정신없이 걷다보면 마음의 향기
모두 잃어 가는 것 같아
모두 지워 지는 것 같아
얼굴의 반을 잃은 소리의 눈물
등 뒤로 감싸지는 싸이렌 소리
모두 잃어 가는 것 같아
모두 지워 지는 것 같아
*바라다간 언젠가 이뤄지겠지
버려져간 저 많은 상자속에서
내 심장과 소리와 꿈조차도
그대 원하는 그 시간들과 함께 하겠지
There's nothing to be afraid of
You may say that I'm a dremer
How to lose everything in life?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