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요 지난 일들 행복했었던 우리 사랑
함께 나눈 소중했던 날들 그대 미소에 담겼네요
처음 느꼈던 설레임과 눈물겨웠던 작은 이별
진심으로 내 맘을 받아준 그대에게 감사해
내 두 손을 잡아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지금 이 순간처럼 항상 네 곁에 있을게요
나의 사랑을 믿어요 난 고백을 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나는 그대의 사람이죠
내 가슴에 안겨요 오랜 세월이 흘러도
지금 이 순간처럼 항상 네 곁에 있을게요
나의 사랑을 믿어요 난 그대를 믿어요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린 하나로 시작하죠
생각나요 지난 시간 아픔 속에선
우리 사랑 힘겨웠던 눈물이 걷힌 날
비가 지고 무지개가 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