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대

이미자
앨범 : 젊은시절 나의 노래
~ 전 주 중 ~
푸른 물결 흰돛대가 흘러 내리는
탄금대 여울 속에 잠긴 사연은
아는 이 누구인가 말 물어보자
무심한 달빛만이 너울거린다
~ 간 주 중 ~
달빛 조차 어렴풋이 은근한 밤에
탄금대 누마루에 홀로 앉아서
구슬픈 피리 소리 가슴에 스며
애 끓는 나그네만 옷깃 적신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