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 꼬꼬

첫눈이 오는 날엔 넌 만나자고 말했죠
모두 기다린 하얀 성탄절의 도시엔
거리엔 많은 사람 행복하게 보였고
친구들 모두 약속있는
하지만 그대 모습 기다리는 내 맘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거죠

기다리던 전활 받은거죠

*더이상 외로움에 지쳐가기 싫어요
영원히 나의 곁에 그대 함께 그대 있으니
이제는 행복한 날들 뿐이야

약속을 나눈 날을 그댄 기억하나요
모두가 행복하던 성탄절의 파티에
내 마음을 가득 적어 넣어 보낸 카드와
밤세워 그녈 위해 준비한 선물을
그날밤 나의 맘을 고백한거죠

나의 맘을 받아들인거죠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