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난 항상 그래 왔지
어느 누구라도 처음 만났을 때
난 이런 생각을 했어 예쁜 추억을 만들까
어떻게 하면 멋있게 헤어질까 하는 생각을
비 오는 날에 너를 만나

난 무슨 말로 너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물론 항상 처음 고백이야

슬픔에 찬 모습으로 헤어지자 할까
아니면 싫어졌다고 냉담한 얼굴로
그러면 누구라도 슬픈 눈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겠지 하지만

*난 그 자릴 떠날꺼야 잊지 못할 추억때문에
예쁜 추억은 만드는 거야
난 항상 그래 왔지 누구나 한두번쯤은
이러한 생각을 할거라 그래도 언젠가는 오-
내게 꼭 맞는 사랑 찾을거야

난 항상 그래왔지
어느 누구라도 나를 처음 보게 되면
사랑에 빠질꺼라고 생각했어
어떻게 하면 내게 말을 걸어 볼까 하겠지
아름다운 추억 때문에 하지만

*repeat

누군가 나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얘길한다면
나는 누구에게나 웃으며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겠지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야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