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나혼자 버려진느낌
세상에서 버려진 기분
허탈함만 바람처럼 스며드는데
텅빈 삶에 목이 메이네
자취없이 사라진 삶의흔적도
자취없이 사라진 꿈도
허전함만 이슬처럼 젖어드는데
하염없이 흐르는눈물
눈물눈물나는 고독한세상
눈물나는 세상끝에서
지처버린 내 모습 내나이들은
어디에서 숨셔야하나
고통의 수만큼 고통스러워
고통의 수만큼 참았지만은
눈물보다 아픈가슴이
저미어오는데 미칠것만 같아
눈물눈물나는 고독한세상
눈물나는 세상끝에서
지쳐버린 내 모습 내나이들은
어디에서 숨셔야 하나
고통의 수만큼 고통스러워
고통의 수만큼 참았지만은
눈물보다 아픈가슴이
한숨만 쉬는데 더 고통스러워
고통의 수만큼 고단한인생
그리운 너에게 갈수 있다면
살아갈 만큼의 여유로
웃으며 살겠지 숨쉬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