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밀려오면 섬이 되는 간월도
여기는 서산 갯마을
외로움에 흠뻑 젖고 땀에 젖어도
정든 포구 고운 인정 떠날 수 없어
오늘도 꿈을 따는 꿈을 따는 갯마을 처녀
파도가 멀어지면 달려가서 만나는 섬
여기가 간월도 라네
갯바람에 흠뻑 젖고 땀에 젖어도
서울 부산 타향살이 아예 싫다고
오늘도 꿈을 캐는 꿈을 캐는 갯마을 처녀
파도가 밀려오면 섬이 되는 간월도
여기는 서산 갯마을
외로움에 흠뻑 젖고 땀에 젖어도
정든 포구 고운 인정 떠날 수 없어
오늘도 꿈을 따는 꿈을 따는 갯마을 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