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の日2人で 描いた地?は 風に飛ばされて
아노히후타리데에가이타치즈와 카제니토바사레테
그날 두사람이 그린 지도는 바람에 날아가버리고
行くあても 逃げ道も どこにも 見えなくなったね
유쿠아테모 니게미치모 도코니모 미에나쿠낫타네
갈 곳도 달아날 곳도 어디에도 안보이게 되었어
?く染まった 胸を冷す 風のにおいも
아오쿠소맛타 무네오히야스 카제노니오이모
파랗게 물든 가슴을 식혀주는 바람의 냄새도
ゆっくりと やさしくて 新しいココロが 生まれたわ
육쿠리토 야사시쿠테 아타라시이코코로가 우마레타와
천천히 상냥하고도 새로운 마음이 생겨났어
どんなユメを見てるの? 笑ってるの? 泣いてるの?
돈나유메오미테루노? 와랏테루노? 나이테루노?
어떤 꿈 꾸고있니? 웃고있어? 울고있어?
あたしも 少しは ?くなったかしら…
아타시모 스코시와 츠요쿠낫타카시라…
나도 조금은 강해진걸까…
花が?いたら 迎えに?てね 同じキモチで ここに居るから
하나가사이타라 무카에니키테네 오나지키모치데코코니이루카라
꽃이피면 마중와줘 똑같은 기분으로 여기 있을테니까
そっと瞳とじれば 笑ってるキミがいる
솟토히토미토지레바 와랏테루키미가이루
살짝 눈을 감으면 웃고있는 네가 있어
せみが鳴いたら 海に行こうね 沈む夕陽に 赤く染まって
세미가나이타라 우미니이코우네 시즈무유우히니 아카쿠소맛테
매미가 울면 바다로 가자 지는 해에 빨갛게 물들어
ちょっとくらいの わがままは 大目にみてね
춋토쿠라이노 와가마마와 오오메니미테네
조금쯤 제멋대로하는거 너그럽게 봐줘
あの日2人で 絡めた指は 雨にかじかんで
아노히후타리데 카라메타유비와 아메니카지칸데
그 날 두 사람이 마주잡은 손가락은 비에 꽁꽁얼어
?ぶ度 ?れる度 いっぱい 傷つけ合ったね
코로부타비 후레루타비 입빠이 키즈츠케앗테네
넘어질 때마다 닿을 때마다 너무 서로 상처를 줬었지
もろくへこんだ 胸をこがす 幼い?も
모로쿠헤콘다 무네오코가스 오사나이코이모
연약하게 움푹들어간 가슴을 태우는 어린시절의 사랑도
そうね今じゃ あたたかい新しい ココロの?物
소우네이마쟈 아타타카이아타라시이 코코로노타카라모노
그렇지 지금이라면 따뜻한, 새로운 마음의 보물
どんな夢を見てるの? 笑ってるの? 泣いてるの?
돈나유메오미테루노? 와랏테루노? 나이테루노?
어떤 꿈을 꾸고 있어? 웃고 있어? 울고 있어?
闇を彩る 天使になってあげる
야미오이로도루 텐시니낫테아게루
어둠을 채색하는 천사가 되어줄께
月が見えたら 空に祈って 冷たい風に震える夜も
츠키가미에타라 소라니이놋테 츠메타이카제니후루에루요루모
달이 보이면 하늘에 빌어 차가운 바람에 떠는 밤도
そっと耳を すませば 愛しい?がひびく
솟토미미오 스마세바 이토시이코에가히비쿠
살짝 귀를 기울이면 사랑스런 목소리가 울려
もしも?えたら キスをしようね 白い吐息に 赤く染まって
모시모아에타라 키스오시요우네 시로이토이키니 아카쿠소맛테
혹시라도 만날 수 있다면 키스하자 하얀 숨결에 빨갛게 물들어
ぎゅっと跡に ?るくらい ?く抱いてね
귯토아토니 노코루쿠라이 츠요쿠다이테네
「꼭」하고 자국이 남을 정도록 힘껏 안아줘
ココロをつなげて 遠い町へ… 南風?げて…
코코로오츠나게테 토오이마치에… 미나미카제히로게테…
마음을 이???서 먼 마을로… 남쪽바람 펼쳐서…
花が?いたら 迎えに?てね 同じキモチで ここにいるから
하나가사이타라 무카에니키테네 오나지키모치데 코코니이루카라
꽃이피면 마중 와줘 똑같은 기분으로 여기 있을테니까
そっと瞳 とじれば 笑っている キミが居る
솟토히토미토지레바 와랏테이루 키미가이루
살짝 눈을 감으면 웃고있는 네가 있어
月が見えたら 空に祈って 冷たい風に 震える夜も
츠키가미에타라 소라니이눗테 츠메타이카제니 후루에루요루모
달이 보이면 하늘에 기도해 차가운 바람에 떠는 밤도
そっと耳を すませば 愛しい?が響く
솟토미미오 스마세바 이토시이코에가히비쿠
살짝 귀를 기울이면 사랑스런 목소리가 울려
キミが泣いたら 思い出してね いつでもそばに 飛んで行くから
키미가나이타라 오모이다시테네 이츠데모소바니 톤데유쿠카라
네가 울게되면 기억해줘 언제라도 곁으로 날아갈테니
そっと瞳 閉じたままで… あたしが 笑ってあげる
솟토히토미 토지타마마데… 아타시가와랏테아게루
살짝 눈을 감은채로… 내가 웃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