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라는 말 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 줘요
지난 옛 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 같은 그대
잊지 못할 내 사랑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 같은 그대
잊지 못할 내 사랑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 같은 그대
잊지 못할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