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曖昧な空
너무나 애매한 하늘
あの頃の僕によく似てる
그때의 나와 많이 닮았죠
晴れるわけでもなく
맑게 개일 리도 없고
雨が降るわけでもなく
비가 올 리도 없어요
まるで自分のものみたいに
마치 자신의 것처럼
僕を呼ぶ君が好きだった
나를 부르는 당신이 좋았어요
その瞬間だけは 僕の，
그 순간만큼은 나의
僕だけの君みたいで
나만의 당신인 것 같아서
愛するゆえに寂しくなって
사랑하기에 쓸쓸해지고
ツカエテは 苦しくなって
막혀서는 괴로워지고
こんな風でしか君を愛せなくて
이런 식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없어서
本當に，ごめんね
정말로 미안해요
晴れるわけでもない空を それでも僕は
맑게 개일리도 없는 하늘을, 그래도 나는
今日を期待して生きてみる
오늘을 기대하며 살아가볼래요
君が僕にくれたように 僕もまた誰かを
당신이 내게 준 것처럼, 나도 다시 누군가를
深く愛せますように，と
깊게 사랑해가는 것처럼, 이라고
今になって思えば
지금이 되서야 생각해보면
君もまた僕と似ていたね
당신도 나를 닮아있었죠
きっとこんな僕だけに
분명 이런 나에게만
寂しい想いしたたろう
쓸쓸한 마음이 있었겠죠
愛するゆえに氣遣いあって
사랑하고 서로 마음써주고
サグッテは悲しくなって
더듬어 찾고는 슬퍼지고
傷つけあえる程に愛せたなら
상처입을 정도로 사랑했다면
變わる事あったかな
변한 것이 있었을까?
晴れるわけでもない空を それでも僕は
맑게 개일 리도 없는 하늘을, 그래도 나는
今日を期待して生きてみる
오늘을 기대하며 살아가볼래요
不器用ながらも愛した日日が
서투르게 사랑했던 날들이
かすんでしまっても
희미해져 버려도
消える事なんてないから
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
移り變わってく季節があって
변해가는 계절이 있어서
僕も少しは變われたかな
나도 조금은 변했을까
何かを見つけられたかな
무언가를 찾았을까
この空のむこうにある光のように
이 하늘 저편에 있는 빛처럼
晴れるわけでもない空を それでも僕は
맑게 개일리도 없는 하늘을, 그래도 나는
今日を期待して生きてみる
오늘을 기대하며 살아가볼래요
君が僕にくれたように 僕もまた誰かを
당신이 내게 준 것처럼, 나도 다시 누군가를
深く愛せますように，と
깊게 사랑해가는 것처럼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