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Km

바비빌(Bobbyville)
앨범 : The Men Of The 3M


늦은 밤 택시에 피곤한 몸을 부대면
정다운 라디오 소리 음.
한밤의 사연은 저마다 맘이 시린데.
이번엔 조금 멀리서 온 편지
어디로 모실까요 묻는 기사님.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긴 하지만,
서울 부산 428km.
그러니 오늘밤도 난 가까운 술집으로
어디로 모실까요 묻는 기사님.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긴 하지만,
서울 부산 428km.
그러니 오늘밤도 난 가까운 술집으로
가까운 술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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