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약속

카이(Kai)
앨범 : 하늘에 쓰는 편지 (EP)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나도 몰래 너에게로 전활 걸어보곤 놀래
떠오르는 따사로운 햇살에 사랑과 행복을 느꼈던 내 삶ㅇ
그 속에 괜찮다가다도 다시 또 한없이 초라해지는 것을 느껴
흐느껴 울며 너를 불러도 너는 없어
저기 노을지는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계속 가슴이
또 한숨이 나오면서 시리면서 아프니 어떻게 살아갈수 있겠니
비록 가슴을 부여잡고 울고 있음이 나를 위로하면서
그렇게 한땐 나도 가장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던 사람이였다고
그만큼 너를 사랑했었다고
그렇게 돌아서던 날 버린 너를 잊지 못해서
가슴 아파하며 아직까지 이렇게..
차가운 너의 모습속에서 끝까지 나를 위해
웃음 보이면서 뒤돌아선 너였어
그래 너를 잊겠다고 항상 다집해도 또 다시 추억들은 나의 앞을 가로막고
희비가 엇갈리는 지금의 내 눈에 글썽거리는 나의 슬픔의 눈물은 계속 흐르고
다시 찾아온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 한없이 밀려오는 이  절망의 끝에는
오직 하나뿐이 너의 모습
허나 아무래도 상관없어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어
돌이킬 수 없어 그러니 어서 너를 잊고 웃어보고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을 찾더라도 결국 나의 가슴속에서
너를 지워야만 다른 사랑에 당당할 수 있게 되는거잖아
니가 날 떠나던 날 돌아서던 널 잡지 못해서
눈물 흘리면서 아직까지 이렇게
마지막 너의 모습속에서 끝까지 나를 위해
배려했던 너를 잊지 못해 이렇게
그대 나를 떠나갔던 그때 그곳으로
나도 모르게 니가 있을거라 생각했어 그래서 찾아갔어
울고 있어 바로 그곳에서 니가 울고 있어
나는 달려가 너를 안고 다시 사랑한다 나는 아직까지도
너 하나만 사랑한다
나도 모르게 널 붙잡고 외쳐댔어
나를 버리자마 너도 나를 잊지 못해 여기 왔잖아
그러니까 이제 나를 버리지마 나를 떠나지마
또 다시 예전처럼 그렇게 돌아서지마
너 없이 지내왔던 무료했던 삶들이 이제는 사라지고
앞으로는 단둘이 하나둘씩 채워주는 날을 만들어가
나에게 약속해줘 두번 다시 이별은 없다고
가슴 아픈일도 슬픈 일도 없다고
내가 더 사랑할게 항상 너를 위해 살아갈게
오직 널 위해서 내 모든걸 바칠게
(나를 바라봐 나를 바라봐
두번다시 우리에게 이별은 없다고 내게 말해봐
너 하나만 사랑하는 내가 될게 너를 위해 살아가는 내가 될게
오직 너를 위해 내 모든걸 바쳐 하나뿐인 내 사랑을 너에게 바쳐
언젠가 함께 웃는날을 만들어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Kai 12월의 약속  
랩핑 12월의 약속  
카이 12월의 약속  
카이(Kai)/카이(Kai) 기도  
카이(KAI) 몹쓸 거짓말  
카이(kai) 아직도 그대가 그리워서  
카이(Kai) 이별이 먼저 와 있다 (Piano By 정재일)  
Kai (카이) 하늘에 쓰는 편지  
카이(Kai) 울다 웃다 울다 (Feat. Csp)  
카이(Kai) 운명(풀하우스 OST)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