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 사일 지나가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 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나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서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드는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Do I love feel right Do I
Do I love feel right Do I ~
Do I love feel right Do I
Do I love feel right Do I ~
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나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서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선인장만 같던 너와 나)
Do I love feel right Do I
Do I love feel right Do I ~
Do I love feel right Do I
Do I love feel right Do 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