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카
(Auf der Jagd) op.373
쉬트라우스는 자기의 희가극 중의 멜로디를 사용한 무도곡을 상당히 여러편 만들었다. 작곡을 할때 멜로디가 떠오르지 않아 애먹은 일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던 만큼 오히려 무도회장에서의 인기를 무대로, 무대에서의 인기를 무도회장으로 옮기려고 생각 했던 것 같다
어느 오페레타 에서도4~10곡의 무도곡이 배출되었다 그것은 남국의 장미 등과 같은 왈츠 뿐만 아니라 카드리유도 있으며 마아치도 있고 각종 폴카도 있었다
채찍을 휘두르고 총을 쏘면서 질주하는 "폴카 시넬"도 그 일종이다. 1875년 2월 27일 안 데아 비인 극장에서 초연의 막을 올린 희가극 「비인의 카리오스트로」중의 음악이 바탕이 되었다